미래부·산업부·중기청 등 참여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9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올해 정부 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9조4000억원의 정부 R&D 예산 투자와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18∼20일·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과 대전(23∼25일·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두 곳에서 각각 실시한다.
각 기관은 행사장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연구자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남표 미래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올해는 정부 R&D 사업의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연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미래성장동력, 재난·재해·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동시에 '다부처 협업모델' 적용 등 부처간 칸막이 제거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이번 설명회는 올해 19조4000억원의 정부 R&D 예산 투자와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18∼20일·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과 대전(23∼25일·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두 곳에서 각각 실시한다.
각 기관은 행사장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연구자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남표 미래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올해는 정부 R&D 사업의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연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미래성장동력, 재난·재해·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동시에 '다부처 협업모델' 적용 등 부처간 칸막이 제거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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