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대 학생을 비롯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턱 앞에 새로운 스펙을 쌓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유학박람회 2017은 오는 1월 13일(금)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된다.
박람회는 안전한 유학과 어학연수의 든든한 동반자를 자처하며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일반 박람회와의 차별화를 강조한다. 1월과 11월 매년 2번씩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학박람회는 작년 11월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에 2017년에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써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초중고 유학관 ▲대학 유학관 ▲명문대 진학관 ▲어학연수관 등이다.
초중고유학원은 국내 입시경쟁에서 탈피해 현재 사교육비로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전략을 제시해 부모의 정보력이 내 아이의 스펙임을 강조한다. 또 유학과 취업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대학유학관은 전공별 특성화 유학의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같은 학비라면 해외 명문대로'라는 모토인 명문대진학관의 경우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과 미국, 영국 명문대를 내신 5등급도 입학하는 성공스토리 공개 등으로 구성한다. 어학연수관은 1개월~1년 등의 기간별 개인의 상황을 기반으로 경제적인 어학연수를 목표로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까지 설계한다. 그러면서 최근 이슈인 '영어연수+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초중고상담, 대학상담, 어학상담, 비자상담 등 개인별 목적과 플랜에 맞춘 어학연수 및 유학을 계획할 수 있게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원하는 각 나라 별, 지역별로 전문인력이 상세하게 상담을 진행해 박람회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폭과 깊이를 더한다.
세계유학박람회의 주최는 올해 25주년 전통을 이어오는 유학네트다. 업체는 전문성을 겸비한 스마트 안심유학을 실현하며 유학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업체 측은 "지금까지 세계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상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해외유학과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1월 13일 대구, 포항, 경주는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8층에서 대전, 청주, 전주는 대전 오페라 웨딩컨센션 2층에서 세계유학박람회2017이 개최된다. 이어 17일(광주, 부산, 울산), 18일(강원, 천안), 20일~21일(서울)의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박람회 정보와 참가신청은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 및 박람회 사무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유학네트 온라인인 어학연수몰 '오아시스'를 통해 박람회에서 얻고자 하는 프로그램과 가격까지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실제로 어학연수나 유학은 개인별 상품이기 때문에 유학원마다 가격이 다르며 직접 상담을 받지 않으면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 오아시스는 학비 최저가 쇼핑몰로 실속있는 구성의 가격경쟁력을 지향한다.
오아시스는 유학네트의 회원이 아니고 별도의 상담이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어학연수 및 학교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에서 비교하고 선택이 가능해 인기몰이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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