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운 메이크업 자극없이 클렌징하기
파티가 끝난 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다. 늦은 시간에 귀가하다 보면 클렌징을 생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그래서 씻지 않고 자는 경우도 있고, 클렌징워터로만 피부를 닦아낸 후 취침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클렌징 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나는 등 피부 노화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계별 클렌징 순서를 익혀 꼭 실천해야 한다.
먼저 아이&립 리무버를 솜에 묻혀 눈두덩이, 입술 위에 약 15~20초 정도 올려두고 가볍게 쓸어주듯 포인트메이크업을 지운다. 그리고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천연 유래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실크타입의 저자극 제품 클렌징로션으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버블타입의 저녁 전용 세안제 퓨리파잉폼클렌징으로 2차 세안을 한다. 세안 시에는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않아야 하며, 물을 탕탕 튀기듯 '퐁당 세안법'으로 헹구는 것이 좋다.
▶ 열 받은 피부 진정시키기
과음을 하다 보면 체온이 상승해 평소보다 모공이 확장되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푸석푸석하게 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얼굴에 열이 오르다 보면 좁쌀 여드름이 생겨나기 쉽다. 때문에 보습 관리 전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열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화장솜에 스킨을 잔뜩 묻혀 이를 피부에 약 15~20분간 올려둔다. 혹은 피부 열감을 낮춰주는 아이스수딩젤크림을 15~20분 정도 피부에 바른다. 잔여분은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시킨다. 또는 냉팩을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피부 보습 및 탄력 가꾸기
피부 열감을 떨어뜨린 후 보습력을 유지하는 세럼 혹은 수분크림 하나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T존 부위는 유분기가 많은 부위이므로 화장품은 최대한 가볍게 발라주는 것이 팁이다. 눈가나 볼, 입가 부분은 세컨스킨부스터나 모이스처라이징크림을 덧발라 피부 보습 및 탄력을 가꾸면 된다. 그래도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이스처라이징크림과 속크림을 섞어 쓰거나 속크림을 바른 뒤 얼굴에 랩핑을 하는 것도 수분 유지 방법이다.
한편,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 by한규리는 빅뱅, 소녀시대, 비스트, 하정우, 조진웅, 공효진, 공유 등 유명 스타들의 피부관리를 전담한 한규리 대표의 스킨케어 노하우가 담긴 수분전문라인 화장품 브랜드다. ewg 1~3등급의 안전한 원료를 선별했으며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을 모두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민감도, 건조함, 붉은기, 트러블 등을 바탕으로 1000 case 이상 임상테스트를 거쳤으며, 365일 피부 상태에 따라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제품 모두 블렌딩해서 쓸 수 있도록 했으며, 스킨트레이닝이 되는 셀럽시크릿 레시피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제품 구매 및 자세한 뷰티 정보는 공식 자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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