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제페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3인칭 슈팅게임(TPS)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Point Blank Mobile)'이 태국에서 지난 27일 정식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은 동남아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제페토의 온라인 TPS '포인트 블랭크'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상의 화려한 비주얼과 FPS 장르 특유의 액션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간편 터치식 게임 진행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바이벌, 챌린지, 개인간(PVP) 대결 등 5개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고, 200여종 이상의 총기와 100여종에 이르는 파츠 강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임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트루 디지털 플러스(True Digital Plus, 이하 TDP)'는 태국 최대 통신사인 '트루무브 에이치(Truemove H)'와 3개월 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지인 제페토 대표는 "태국은 전작인 '포인트 블랭크'의 첫 해외 진출국"이라며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이 현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모바일 게임으로도 원작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은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베트남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서비스 국가 확대를 위해 태국어 외에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총 6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은 동남아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제페토의 온라인 TPS '포인트 블랭크'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상의 화려한 비주얼과 FPS 장르 특유의 액션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간편 터치식 게임 진행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바이벌, 챌린지, 개인간(PVP) 대결 등 5개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고, 200여종 이상의 총기와 100여종에 이르는 파츠 강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임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트루 디지털 플러스(True Digital Plus, 이하 TDP)'는 태국 최대 통신사인 '트루무브 에이치(Truemove H)'와 3개월 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지인 제페토 대표는 "태국은 전작인 '포인트 블랭크'의 첫 해외 진출국"이라며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이 현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모바일 게임으로도 원작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은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베트남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서비스 국가 확대를 위해 태국어 외에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총 6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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