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곡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장르에 상관없이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음원을 판매할 수 있다. 뮤즈플랫폼의 간편한 등록시스템을 이용하면 iTunes, Spotify, Google Play 포함 최대 260개 이상의 해외음원 유통 사이트를 통해 160개국에 내 음원을 판매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은 복잡한 등록절차가 필요 없는 간편 등록방법이 가장 큰 이점으로, 이 밖에도 음악인들에게 중요한 정산자동화 시스템과 판매통계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 VEVO 뮤직비디오 채널을 비롯한 Beat Port 등 해외 음악사이트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000곡 이상의 대량 음원 등록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통해 대형 K POP 음원 유통사들은 다량의 음원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뮤즈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혁신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간편등록, 유통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또한 최근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음원 등록 자동화 시스템의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 회사의 핵심인력들은 20여년간 축적한 시스템개발 기술력뿐 아니라 음악산업 전문경험 및 기획력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10년간 축적한 팝 음원 국내 유통 및 유명 가수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인들의 해외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아이튠즈의 국내 서비스개시로 음원 판매 시장이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뮤즈플랫폼이 국내 음악인들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음원 판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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