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은 스페인 전 지역 전용차량 투어가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최대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대상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와 몬세랏투어, 마드리드 근교 여행지 중에서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하루에 여행할 수 있는 톨레도 & 세고비아 전용차량투어와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를 일주하는 스페인 남부 전용차량여행으로 구성됐다.
굿맨가이드에 따르면, 자사의 스페인 현지 여행상품 중에서 마드리드의 근교 여행지인 톨레도 & 세고비아 전용 버스투어를 선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이유는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하루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두 도시를 하루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 투어의 코스 및 특징으로는 중세 그대로의 모습인 톨레도 구시가와 대성당, 톨레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톨레도 파라도르 전망대관람 후 중식은 새끼돼지 요리 (꼬치니요 아사도) 체험, 오후 일정으로는 백설공주성으로 불리는 세고비아 알카사르, 세고비아 수도교, 마지막으로는 차량 없이는 접근이 불가능한 숨겨진 전망대를 단독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게 되며 이 투어를 이용시 고객의 입장에서는 결국 하루를 아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톨레도&세고비아 단체 전용 버스투어는 여름 기간에는 매일 진행이 되고 있다.
아울러 스페인 남부를 3일 동안 일주하는 '마드리드 출발 스페인남부 2박 3일 투어'가 있다. 스페인여행의 핵심인 안달루시아 지역은 스페인 전통과 특유의 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알려졌다. 코스는 마드리드에서 출발해서 꼰수에그라, 그라나다 알함브라 내부입장, 네르하, 론다, 숨겨진 하얀마을인 싸하라 델라 시에라를 거쳐 세비야에서 투어 후 종료되는 코스로 중간에 플라멩고 관람 및 야경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마드리드에 현지 직영사무소가 있어 고객 불편 발생 시 24시간 즉시 해결이 가능하고, 투어 시 운전기사와 직영가이드가 각각 따로 배정되어, 공제 영업 보증보험으로 3억 5천만원 가입됐다. 패키지 여행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NO옵션, NO팁, NO쇼핑을 원칙으로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드리드 출발 남부 3일 단체 전용차량 투어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진행되고, 최소 출발인원은 4인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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