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히타치 VSP F 시리즈
■ 2016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F(Virtual Storage Platform F)' 시리즈를 선보였다. VSP F 시리즈는 성능과 가용성, 자동화 소프트웨어(SW)를 통한 관리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업용 올 플래시 스토리지다. 특히 국내 기업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선택 시 단순히 빠른 속도와 비용만을 고려하지 않고 안정성과 가상화 기능 등 기업 업무에 맞는 성능을 요구해 주목된다.
VSP F 시리즈는 1000분의 1초 미만의 응답속도를 99.6% 이상 보장하고 140만IOPS(초당 입출력 성능)를 구현해 사업 가속화를 보장한다. 이 스토리지는 경쟁사보다 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를 탑재해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성능 저하 없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특허 출원한 히타치 'FMD DC2'는 일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비교해 최대 5배 빠른 쓰기 성능과 3배 뛰어난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 또 강력한 멀티 큐잉 기술을 탑재해 과부하 상태에서도 IO를 우선적으로 처리해 매우 빠른 응답속도와 성능저하 없는 인라인 압축을 제공한다.
VSP F 시리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 중 유일하게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복제관리 기능을 내제하고 있으며 12.8TB에서 448TB까지 유연한 용량을 지원한다. 고객에게는 공통관리SW와 자동화 기능을 통해 히타치 인프라 제품과 쉽게 호환되는 올 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유연하게 구성 환경을 변화시켜 블록은 물론 파일과 오브젝트 등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플래시 성능 관리와 백업·복제를 지원 등 자동화툴을 기본으로 구성시간을 단축하고 IT환경을 단순화 할 수 있다. 또 오라클과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오픈스택 등 상호 운영되는 어댑터를 제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종민기자 bell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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