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은 ICT 기업과 협력해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지난 3월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올랩(Wise OLAP)'을 소프트웨어형 클라우드 서비스(SaaS)로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다차원 분석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한다.
이달 내에는 보안솔루션업체 에어키의 VPN(가상사설망) 서비스인 '메라키 VPN'을 인프라형 클라우드 서비스(IaaS)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에는 가온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미르'와 퓨전데이타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제이데스크톱'을 엘크라우드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중소 ICT기업이 보유한 우수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로 발굴해 영업 지원과 판로 개척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우선 지난 3월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올랩(Wise OLAP)'을 소프트웨어형 클라우드 서비스(SaaS)로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다차원 분석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한다.
이달 내에는 보안솔루션업체 에어키의 VPN(가상사설망) 서비스인 '메라키 VPN'을 인프라형 클라우드 서비스(IaaS)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에는 가온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미르'와 퓨전데이타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제이데스크톱'을 엘크라우드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중소 ICT기업이 보유한 우수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로 발굴해 영업 지원과 판로 개척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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