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중동 슈퍼블록 입지 자랑하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태남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2,3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 27~37㎡ 오피스텔 360실을 분양한다. 이는 슈퍼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다. 소형면적 위주의 구성에 안목치수 적용으로 개방감이 좋아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 슈퍼블록이란 지역 내에서 임대선호도를 높여주는 교통과 대형마트, 문화,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수익형 오피스텔에 꼭 필요한 임대수요까지 모두 갖춰진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화된 지역을 말한다.
부천 중동 슈퍼블록은 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중동역 사이의 상업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천시청, 중앙공원 등 부천 중동의 핵심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천시청역까지도 10분이면 도착하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인근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부천종합터미널도 있어 전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천 중동 슈퍼블록의 핵심인프라를 반경 500m안에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에 있는데다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어 임대수요와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이 이처럼 인기가 뜨거운 이유는 요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소형아파트형 구조(별도의 방을 갖추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익형 오피스텔로 공실 우려 없는 월세에 대한 수익기대와 함께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일거양득의 투자가치를 갖췄기 때문이다.
신중동 슈퍼블록 내의 오피스텔은 10년 이상이 70%, 6년 이상이 26%로 오래되다 보니, 최근에 건설하는 오피스텔과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떨어진다. 분양가의 경우 전용면적 8평 기준으로 마곡지구, 문정지구, 위례지구, 동탄지구, 미사지구와 같은 신도시들을 비교하면 4000만원~6000만원 저렴하다. 이는 이 지역 오피스텔의 현 시세를 감안하여 책정되어지는 거품 없는 분양가다.
분양관계자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생활인프라와 임대수요 모두를 갖추고 있는 입지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높다"며 "상품구성이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vat포함)로 저렴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실투자금은 4000만원 정도로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이번 공급에서는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려 혼잡하오니,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게 회사 측 관계자의 당부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