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가 만들어진 지 4년째를 맞이해 이 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2011년 11월 29일 고작 6개로 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현재까지 총 3000여개의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4년간 총 1000만 명이 이모티콘을 구매했으며, 지금도 매월 2700만 명이 이모티콘 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카카오프렌즈를 제외하고 지금껏 가장 많이 팔린 이모티콘은 캣츠멜로디 작가의 '캣츠멜로디의 리얼한 이중생활', 페리테일 작가의 '기분 좋아져라 이모티콘', 나이스진 작가의 '오버와 액션을 그대에게' 이모티콘 순으로 나타났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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