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전문업체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미국 클라우드업체 어프렌다(Apprenda)와 협력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형플랫폼(PaaS)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어프렌다는 기업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초 소프트웨어 계층 및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환경 구축에서 복잡성을 제거해 내부와 외부 사용자에게 데이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등을 제공한다.
어프렌다는 JP모건체이스와 같은 금융기관부터, 헬스케어 업체 매케슨(McKesson), 아메리소스버진(Amerisourcebergen)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어프렌다와 협력해 시스티어 사설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운영 단계별 구축과 배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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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렌다는 기업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초 소프트웨어 계층 및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환경 구축에서 복잡성을 제거해 내부와 외부 사용자에게 데이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등을 제공한다.
어프렌다는 JP모건체이스와 같은 금융기관부터, 헬스케어 업체 매케슨(McKesson), 아메리소스버진(Amerisourcebergen)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어프렌다와 협력해 시스티어 사설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운영 단계별 구축과 배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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