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안에 카페베네 2개 매장을 동시에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내 2층 푸드코트에 입점한 카페베네 일본 4호점은 좌석이 없는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된다. 카페베네 일본 5호점은 총 61석의 좌석을 마련했으며, 제3터미널 3층 면세점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일본 4·5호점은 공항 안에 입점한 매장인 만큼, 샌드위치와 파스타, 스프 등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카페베네는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일본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안에 문을 연 카페베네 일본 5호점의 모습.(카페베네 제공)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내 2층 푸드코트에 입점한 카페베네 일본 4호점은 좌석이 없는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된다. 카페베네 일본 5호점은 총 61석의 좌석을 마련했으며, 제3터미널 3층 면세점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일본 4·5호점은 공항 안에 입점한 매장인 만큼, 샌드위치와 파스타, 스프 등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카페베네는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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