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일 열리는 서울모터쇼부터 11월 세계도로대회까지 전국 18개 행사장에 친환경 경제운전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가상체험관은 행사 관람객들이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교통사고 감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가 전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가상체험관은 행사 관람객들이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교통사고 감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가 전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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