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정식서비스 예정… 에델바이스 등 6개코스 경험
온네트가 26일 '위닝펏'의 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위닝펏'은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프로 골퍼의 스윙 동작과 실제 샷 음향효과를 적용, 전문성을 높인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공개테스트를 거쳐 4월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2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새로운 동양인 외모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상점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편돼 베타테스트 버전보다 편리하게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최종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브리지힐, 메모리얼, 헬레나, 플루메리아, 세븐 엔젤스 등 5개 코스와 신규 코스인 에델바이스 코스 등 총 6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 코스별 난이도에 따라 자연 환경과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공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온네트 개발총괄 김경만 부사장은 "온네트 개발진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위닝펏을 드디어 공개하게 됐다"며 "게임 이용자들과 골프 애호인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inningput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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