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틴탑의 니엘이 신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가운데 뮤비에 출연한 유승옥에 관심이 집중됐다.
니엘은 16일 자정 솔로 데뷔곡 '못된 여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여주인공으로 발탁,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뮤직비디오 속 니엘과 사랑에 빠진 연기를 선보인 유승옥은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니엘과 진한 눈빛을 교환하며 위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늘씬한 등 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블랙의 탱크탑을 입고 S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뒷태를 보이며 섹시미를 유감없이 과시해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유승옥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핫 하게 부상한 신예다. 특히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2013 서울 국제쇼 10대 모델' 1위이자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TOP5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데뷔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으며 '못된 여자'로 변신한 유승옥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틴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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