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실사에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지역의 해외환자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해외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시력교정수술로 잘 알려진 둔산동밝은누리안과에서는 외국인 바이어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과 질환이나 라식·라섹수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바이어들과 관계자들은 그 동안 밝은누리안과가 지역사회에서 여러 진료협약을 통해 사회에 봉사한 내용을 듣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밝은누리안과가 보유한 최첨단 장비와 높은 의료기술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계약 체결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밝은누리안과는 해외환자 유치 계약을 다수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모스크바 등 추가적인 계약도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환자 3,000명을 유치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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