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아시안컵 결승 진출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곤두박질`](http://contents.dt.co.kr/images/201501/20150128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곤두박질`")
1. 음주 교통사고 목사
음주 후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렸던 목사가 '밥퍼' 봉사로 유명한 다일복지재단 소속 기관장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다일복지재단은 사과문을 내고 "언론에 보도된 '유명 단체 소속 목사, 음주운전에 경찰서 난동'이라는 기사의 당사자가 노숙인 시설에 있다가 임종을 맞는 분들을 위한 시설 '다일작은천국'의 시설장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 측은 "해당 장을 보직해임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인사 징계를 열어 중징계키로 했다"고 말했다.
2. 박근혜 대통령지지율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일∼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3%포인트 하락한 34.1%로 최저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6.4%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또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강한 부정평가가 40.3%를 기록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 서민증세논란
연말정산 파동이 '서민증세' 논란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고소득자와 자영업자 등 숨은 세원 발굴을 추진해 세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현금 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이 기존 43개에서 48개 업종으로 5개 늘어나며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전자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를 포함한 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해 다음달부터는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4. 손수조 결혼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부산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손 위원장의 예비 신랑 김모 씨는 손 위원장과 31살 동갑내기로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학교를 현재는 서울에서 IT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 한국결승진출
26일 한국은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정협과 김영권의 연속골로 2대0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88년 이후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1대0으로 승리했하고, 토너먼트 2경기를 포함해 5경기 동안 무실점(7득점) 5연승을 거둔 바 있다.
자료제공 = daum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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