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권단체, 대북전단 살포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클라라 `문자 논란` 일파만파](http://contents.dt.co.kr/images/201501/20150123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클라라 `문자 논란` 일파만파")
1. 한국인 터키 실종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김모군이 떠나기 전에 부모와 쪽지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군이 집을 떠나면서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8일 터키로 출국하기 전날 페이스북 'IS에 가입해라(Join Islamic State)' 페이지에 "IS에 가입하고 싶다", "난 이 나라와 가족을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2.클라라문자논란
클라라 문자 논란에 대해 클라라가 직접 SNS를 통해 처음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클라라는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클라라는 이 글에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지만 이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3. 조현아공판
일명 '땅콩 회항'으로 국민의 공분을 샀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공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징역 10년에 처하는 항공 위반법이지만 대한항공은 이에 대해 항공기 항로를 변경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4. 구급차 사고
지난 17일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태운 구급차가 접촉사고를 내자 사고 운전자가 사고 처리를 하고 가라며 막아서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인천에서 뇌 병변 환아를 후송하던 사설 구급차가 쏘나타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치우지 않고 사고 현장을 촬영하며 보험 처리를 하고 가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다급해진 구급차 운전자가 직접 승용차를 치우고 근처 응급실에 도착해 아이는 목숨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5. 대북전단 살포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인권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대북전단 살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통일부 관계자는 "접경지역에서 우리 주민이 심각한 위험 발생 가능성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고 우리 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Daum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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