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외식기업 성장 선언
외식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10년 만에 기업이미지(CI)를 교체하고 글로벌 종합외식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창립 28년을 맞는 놀부는 올해를 '파괴적 혁신(Destructive Revolution)'의 원년으로 정하고, 새 CI(사진)(사진)를 공개했다. 놀부의 상징색인 붉은색과 'nolboo'를 조합한 새 CI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문로고로 제작했으며 젊은 감성에 어필하기 위해 간결한 서체를 사용했다. 놀부는 CI 교체와 함께 올해 마케팅 슬로건으로 '내가 살아있는 맛'을 내걸고 '사람은 만나야 채워지고, 이는 놀부가 선사하는 제대로 만든 음식과 건강한 경험으로 완성된다'는 스토리를 담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도영 놀부 마케팅팀 이사는 "새 CI는 외식 선도 기업으로서 경기 불황, 외식시장 침체에 맞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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