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CT 융합 플랫폼 선점해야"

설재헌 디지털노마드헬스케어 대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의료·ICT 융합 플랫폼 선점해야"

■ 스타트C 코리아-제7차 과학ICT융합포럼
정부·대학·연구기관·기업 '융합 키워드'


"전 세계가 플랫폼 전쟁 중이다. MP3, SNS는 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먼저 시작하고도 세계를 장악하지 못했다. 앞으로 남은 전쟁이 헬스케어다. 대한민국이 미래 헬스케어 플랫폼은 잡아야 한다."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u헬스케어 클라우드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설재헌 디지털노마드헬스케어 대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의료와 ICT를 융합한 플랫폼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해외에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토대로 ICT 기술을 융합한 u헬스케어 건강관리를 제공한다면 세계 무대 진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4년간 ICT 업계에 종사하다 헬스케어 분야로 눈을 돌린 설 대표는 ICT를 근간에 둔 '메디컬 코리아 허브' 모델을 제시했다.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에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고, 한국에 있는 클라우드센터에서 의료정보를 모아 공유하는 방식이다. 건강검진 중 이상이 발견되거나 검진 이후 검진자가 병에 걸릴 경우 그동안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의료기관들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이나 비용 등의 정보를 제공해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

설 대표는 "현재 카타르와 이 모델을 기반으로 제약·의료기기 사업 진출, 병원 유치 등으로 이어지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메디컬 허브를 설립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며 "각개전투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생산성이 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인프라와 기술을 융복합할 수 있는 ICT 기반의 u헬스케어 플랫폼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 포토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