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컴볼트코리아(대표 토마스 리)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심파나 10'으로 국내 백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심파나 10은 단일 플랫폼과 통합코드로 제공돼 유기적으로 통합된 데이터를 관리해 준다. 이와 함께 개별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던 기존 솔루션과 달리 데이터 분석, 복제, 보호, 아카이브, 검색용 모듈을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해 비용 효과적이다.
특히 심파나 10은 기업과 직원들에게 셀프-서비스 형식의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검색과 분석 도구 등 300 가지 이상의 새 기능을 추가해 스토리지 인프라 비용을 최대 50% 절감시켜 준다. 이 밖에도 고객들은 간접 관리 비용을 최대 80%, 총 투자 비용을 최대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검색, 접근, 정보 생성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컴볼트코리아는 지난 8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새로운 심파나 솔루션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목표로, 가상 머신 백업만 지원하는 경쟁사 포인트 솔루션과 달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와 운영자들이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관리, 백업, 복원, 삭제, 아카이빙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 지원과 함께 엔드 유저 셀프-서비스 프로비져닝과 복구, 소프트웨어 스냅샷, 가상 머신 자원 관리 등이 포함된 클라우드 리포팅 기능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데이터 보호 기능과 메일 아카이빙, 인텔리스냅 리커버리도 탑재해 하드웨어 스냅샷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정합성을 유지하면서도 방대하고 복잡한 스토리지 환경에서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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