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교서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식·투자 상담회·강연회 등
미래창조과학부가 11일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2014 정보통신기술(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안 ICT 중소·벤처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ICT 대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글로벌창업센터, 벤처기업협회 등 유관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ICT 대상 시상 및 유공자 포상, 전시회,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 설명회 등 그간 기관별 단독으로 개최되던 유사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진행한다.
올해 신설한 '대한민국 ICT 대상' 13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ICT 중소·벤처 유공 표창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지며,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민국 ICT 대상은 융합기술, 디지털콘텐츠, 차세대기술, 디바이스, SW, 정보보호, 네트워크 등 총 7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주어진다. 제 1회 대상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모다정보통신에게 수여된다.
해외 창업 생태계 전문가와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미래 기술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의 등 세미나가 진행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세미나에서는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창업 생태계 전문가가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미래 기술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모바일 결제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각 산업 분야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식견을 공유한다.
함께 개최되는 ICT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 RFID 등 우수 ICT 중소·벤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주력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 시연한다. 아울러 KT, SKT, LG U+, 삼성전자 등 수요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행사 직후 하드웨어, 네트워크 분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 업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이 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안 ICT 중소·벤처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ICT 대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글로벌창업센터, 벤처기업협회 등 유관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ICT 대상 시상 및 유공자 포상, 전시회,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 설명회 등 그간 기관별 단독으로 개최되던 유사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진행한다.
올해 신설한 '대한민국 ICT 대상' 13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ICT 중소·벤처 유공 표창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지며,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민국 ICT 대상은 융합기술, 디지털콘텐츠, 차세대기술, 디바이스, SW, 정보보호, 네트워크 등 총 7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주어진다. 제 1회 대상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모다정보통신에게 수여된다.
해외 창업 생태계 전문가와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미래 기술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의 등 세미나가 진행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세미나에서는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창업 생태계 전문가가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미래 기술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모바일 결제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각 산업 분야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식견을 공유한다.
함께 개최되는 ICT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 RFID 등 우수 ICT 중소·벤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주력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 시연한다. 아울러 KT, SKT, LG U+, 삼성전자 등 수요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행사 직후 하드웨어, 네트워크 분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 업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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