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사고` 시신 추가 발견
하태경, 문재인에 공개토론 제의
하태경, 문재인에 공개토론 제의
1. 하태경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하 의원이 심정을 밝혔다. 25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의원이 공론의 장에 나와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오해가 있다면 풀어드리겠습니다. 또한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도 세월호 적폐를 더욱 철저히 조사하자는 선의에서 비롯되었음을 설명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2. 디마리아 맨유
앙헬 디마리아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27일(한국시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알 마드리드의 디마리아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3. 김무성 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6일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6월 25일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했고, 그 대가로 딸이 교수로 임용됐다"며 김무성 대표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4. 부산 폭우 피해
26일, 부산시 재난대책본부는 25일 내린 폭우로 5명의 인명피해와 이재민 68가구 200여 명, 산사태 5곳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4명(동래구 2명, 북구와 기장군 각 1명)과 실종자 1명(동래구)이다. 부산시는 이날 서병수 시장 주재로 재난상황보고회를 열고 집계한 재난상황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들이 공유했다. 또 16개 구·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5. 창원 버스 사고
경남 지역 폭우로 25일 경남 창원에서 버스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 당일(25일)과 26일,19세 안모양과 20세 김모양의 시신이 각각 수습됐다. 이어 27일 아침 운전기사 정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경찰이 버스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 탑승자 7명 가운데 현재까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하 의원이 심정을 밝혔다. 25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 문재인 의원이 공론의 장에 나와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오해가 있다면 풀어드리겠습니다. 또한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도 세월호 적폐를 더욱 철저히 조사하자는 선의에서 비롯되었음을 설명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2. 디마리아 맨유
앙헬 디마리아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27일(한국시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알 마드리드의 디마리아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3. 김무성 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6일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6월 25일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했고, 그 대가로 딸이 교수로 임용됐다"며 김무성 대표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4. 부산 폭우 피해
26일, 부산시 재난대책본부는 25일 내린 폭우로 5명의 인명피해와 이재민 68가구 200여 명, 산사태 5곳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4명(동래구 2명, 북구와 기장군 각 1명)과 실종자 1명(동래구)이다. 부산시는 이날 서병수 시장 주재로 재난상황보고회를 열고 집계한 재난상황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들이 공유했다. 또 16개 구·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5. 창원 버스 사고
경남 지역 폭우로 25일 경남 창원에서 버스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 당일(25일)과 26일,19세 안모양과 20세 김모양의 시신이 각각 수습됐다. 이어 27일 아침 운전기사 정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경찰이 버스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 탑승자 7명 가운데 현재까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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