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화수동 공장에서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R&D 센터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12년 인천, 수지, 송도 등에 흩어져 있던 사업부문별 R&D 조직을 통합, 건설기계·장비, 엔진 분야에서 연구개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R&D 센터 준공식에서 이현순 ㈜두산 부회장(왼쪽부터),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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