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박수경 검거영상 공개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1. 유대균 박수경 검거
27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씨 검거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원들이 오피스텔 복도에서 서성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오피스텔 문이 열리자 유씨 도피 생활을 도운 박수경씨가 먼저 나왔다. 이 때 박 씨는 두 손을 들고 나왔고 형사들이 수갑을 채웠다.
2. 이스라엘 공습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교전을 다시 시작했다. 하마스는 교전 직후 유엔이 요청한 정전 연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정전 합의를 스스로 파기했다"며 추가 공습을 시사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포탄을 여러 발 발사했고 이스라엘도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공습을 다시 시작했다.
3. 수지 물총축제
그룹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해 사회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일 수지는 서울 창천동에서 진행된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성추행 행위가 있었다고 팬들이 주장했지만 수지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논란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4. 이석기 탄원서
4대 종단의 최고위 성직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의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자필로 쓰여진 탄원서를 제출한 염수정 추기경은 이 의원 등 피고인들의 가족과 면담한 뒤 선처를 호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6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15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288만455명 중 19만5398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 투표율이 11.34%로 가장 높았다. 서울 동작을은 10.72% 투표율로 순천·곡성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27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씨 검거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원들이 오피스텔 복도에서 서성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오피스텔 문이 열리자 유씨 도피 생활을 도운 박수경씨가 먼저 나왔다. 이 때 박 씨는 두 손을 들고 나왔고 형사들이 수갑을 채웠다.
2. 이스라엘 공습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교전을 다시 시작했다. 하마스는 교전 직후 유엔이 요청한 정전 연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정전 합의를 스스로 파기했다"며 추가 공습을 시사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포탄을 여러 발 발사했고 이스라엘도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공습을 다시 시작했다.
3. 수지 물총축제
그룹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해 사회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일 수지는 서울 창천동에서 진행된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성추행 행위가 있었다고 팬들이 주장했지만 수지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논란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4. 이석기 탄원서
4대 종단의 최고위 성직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의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자필로 쓰여진 탄원서를 제출한 염수정 추기경은 이 의원 등 피고인들의 가족과 면담한 뒤 선처를 호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6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15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288만455명 중 19만5398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 투표율이 11.34%로 가장 높았다. 서울 동작을은 10.72% 투표율로 순천·곡성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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