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지난 20일 포르투갈 미뉴대학교와 함께 생체재료·조직재생공학·재생공학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위해 과학기술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체재료·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 상호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생명과학과 보건과학분야 장기공동연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훈련, 과학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미뉴대학교는 생체재료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명문대학으로, 지난 2007년부터 KIST와 관련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방한 중인 아니발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이 배석해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백나영기자 100na@dt.co.kr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체재료·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 상호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생명과학과 보건과학분야 장기공동연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훈련, 과학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미뉴대학교는 생체재료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명문대학으로, 지난 2007년부터 KIST와 관련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방한 중인 아니발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이 배석해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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