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 `자진사퇴`
`기수열외` 총기난사 불렀나
`기수열외` 총기난사 불렀나
1.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를 일으킨 임모 병장이 생포된 가운데 총기 난사 이유가 `기수열외`때문이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국방부 관계자는 "임 병장과 한 조를 이뤄 초소 근무를 했던 병사가 병장이었고 현장에서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상ㆍ하로 계급을 나눠 한 조를 편성해 근무하는 방식이 통상적인데 임 병장은 같은 계급인 병장과 함께 근무했다는 사실 때문에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을 거란 추측들이 나온다.
2. 벨기에 16강 확정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 경기에서 한국은 알제리에 2대4로 졌다. 이날 1무1패가 된 한국(승점 1점)은 러시아(승점 1점)에 골득실차에 뒤져 조 최하위가 됐다. 이날 벨기에는 러시아를 1 대 0으로 이겼다. 벨기에는 2승(승점 6점)으로 남은 한국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대표팀은 벨기에를 상대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무승부나 패배는 16강 탈락이다.
3. 문창극 자진사퇴
24일 오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게 박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자진 사퇴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분도 그 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분도 그 분이시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도와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총리 후보로 지명 받은 후 이 나라는 더욱 극심한 대립과 분열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며 "이러한 상황은 대통령께서 앞으로 국정 운영을 하시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또 이 나라의 통합과 화합에 조금이라도 기여코자 하는 저의 뜻도 무의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4. 류현진 시즌 9승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9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을 거둔 것을 뛰어 넘어 메이저리그 데뷔 2년째만에 한 시즌 15승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류현진은 이러한 페이스를 이어갈 경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승인 박찬호의 한 시즌 18승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브라질 월드컵 예능
한국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알레리전에서 4대 2로 패하면서 브라질로 날아간 월드컵 예능도 타격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한국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날 대표팀은 H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대표팀뿐 아니라 브라질로 원정 응원을 떠난 예능프로그램들도 비상이 걸렸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를 일으킨 임모 병장이 생포된 가운데 총기 난사 이유가 `기수열외`때문이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국방부 관계자는 "임 병장과 한 조를 이뤄 초소 근무를 했던 병사가 병장이었고 현장에서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상ㆍ하로 계급을 나눠 한 조를 편성해 근무하는 방식이 통상적인데 임 병장은 같은 계급인 병장과 함께 근무했다는 사실 때문에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을 거란 추측들이 나온다.
2. 벨기에 16강 확정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 경기에서 한국은 알제리에 2대4로 졌다. 이날 1무1패가 된 한국(승점 1점)은 러시아(승점 1점)에 골득실차에 뒤져 조 최하위가 됐다. 이날 벨기에는 러시아를 1 대 0으로 이겼다. 벨기에는 2승(승점 6점)으로 남은 한국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대표팀은 벨기에를 상대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무승부나 패배는 16강 탈락이다.
3. 문창극 자진사퇴
24일 오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게 박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자진 사퇴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분도 그 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분도 그 분이시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도와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총리 후보로 지명 받은 후 이 나라는 더욱 극심한 대립과 분열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며 "이러한 상황은 대통령께서 앞으로 국정 운영을 하시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또 이 나라의 통합과 화합에 조금이라도 기여코자 하는 저의 뜻도 무의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4. 류현진 시즌 9승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9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을 거둔 것을 뛰어 넘어 메이저리그 데뷔 2년째만에 한 시즌 15승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류현진은 이러한 페이스를 이어갈 경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승인 박찬호의 한 시즌 18승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브라질 월드컵 예능
한국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알레리전에서 4대 2로 패하면서 브라질로 날아간 월드컵 예능도 타격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한국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날 대표팀은 H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대표팀뿐 아니라 브라질로 원정 응원을 떠난 예능프로그램들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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