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토털 솔루션 기업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와 IT 기반 인프라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나임네트웍스가 제공하는 SDN 구축기술과 인프라닉스가 제공하는 레거시 및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영업 및 기술을 강화하고 국내 SDN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특히 연내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목표로 △솔루션 공동 개발 △고객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잠재고객을 위한 특화 솔루션 사업 진행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임네트웍스는 SDN 통합 사업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프라닉스는 30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 IT 인프라 관리 제품을 공급했다.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는 "양사 모두 SDN 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서로 상충되지 않는 분야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나임네트웍스가 제공하는 SDN 구축기술과 인프라닉스가 제공하는 레거시 및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영업 및 기술을 강화하고 국내 SDN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특히 연내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목표로 △솔루션 공동 개발 △고객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잠재고객을 위한 특화 솔루션 사업 진행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임네트웍스는 SDN 통합 사업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프라닉스는 30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 IT 인프라 관리 제품을 공급했다.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는 "양사 모두 SDN 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서로 상충되지 않는 분야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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