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축구동호회
단국대학교병원 축구동호회는 병원이 개원하던 지난 1994년 6월 25일 발족해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해온 병원 내 최장수 동호회다.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2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축구동호회의 장수 비결은 박우성 단국대병원 축구동호회 단장 이하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활동이다.
현재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 1회 경기장에 모여 축구를 통해 회원 간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동호회 특성 상 회원들이 비슷한 직종이나 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병원 전 부서에 고루 분포돼 있어 직장 내 구성원 화합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평화컵 직장인 축구대회에 참가했지만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셔 이번 미래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 상황이다.
남도영기자 namdo0@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2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축구동호회의 장수 비결은 박우성 단국대병원 축구동호회 단장 이하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활동이다.
현재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 1회 경기장에 모여 축구를 통해 회원 간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동호회 특성 상 회원들이 비슷한 직종이나 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병원 전 부서에 고루 분포돼 있어 직장 내 구성원 화합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평화컵 직장인 축구대회에 참가했지만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셔 이번 미래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 상황이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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