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축구동호회
GS건설 축구동호회는 지난 2002년 창설 후 1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내 최고동호회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실력과 직급에 상관없이 직장 동료로써 즐겁게 운동을 하며 소통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2ㆍ4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고, 매년 GS그룹사 축구대회를 비롯해 직장인 축구대회, 건설사배 축구대회 등 여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내 동호회로써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에 이바지하는 동호회로 유명하다.
특히 GS건설은 사내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아주 적극적이다. 사측은 그룹사 축구대회와 각종대회 출전에 대한 대폭 지원은 물론 용인에 위치한 연구소 잔디구장 사용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같은 지원에는 축구회 단장을 맡고 있는 송하청 글로벌엔지니어링본부장(상무)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 송 단장은 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위해서라면 두발 벗고 나서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동호회의 장점은 부장, 사원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동료라는 끈끈한 유대감을 강하게 형성시켜주는데 있다. 이같은 동료애가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사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갖도록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호회 관계자는 "미래부장관기대회는 처녀 출전이지만 강호들만 참가한다는 1부리그에 참가하게 됐다"며 "GS건설의 투혼과 열정을 앞세워 1부리그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매월 2ㆍ4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고, 매년 GS그룹사 축구대회를 비롯해 직장인 축구대회, 건설사배 축구대회 등 여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내 동호회로써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에 이바지하는 동호회로 유명하다.
특히 GS건설은 사내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아주 적극적이다. 사측은 그룹사 축구대회와 각종대회 출전에 대한 대폭 지원은 물론 용인에 위치한 연구소 잔디구장 사용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같은 지원에는 축구회 단장을 맡고 있는 송하청 글로벌엔지니어링본부장(상무)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 송 단장은 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위해서라면 두발 벗고 나서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동호회의 장점은 부장, 사원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동료라는 끈끈한 유대감을 강하게 형성시켜주는데 있다. 이같은 동료애가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사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갖도록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호회 관계자는 "미래부장관기대회는 처녀 출전이지만 강호들만 참가한다는 1부리그에 참가하게 됐다"며 "GS건설의 투혼과 열정을 앞세워 1부리그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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