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축구동호회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ㆍ한정섭)은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는 전통 깊은 회사다. 회사의 긴 역사만큼이나 사내 동호회 중 가장 오래된 KCC정보통신 축구동호회 역시 지난 2000년 창단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CC정보통신 축구동호회는 현재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평균연령이 33세로 비교적 젊은 피로 구성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기존에는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경기를 펼쳐 왔지만, 이번 대회를 대비해서는 경기 두 달 전부터 매주 연습을 하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동회회는 지난 2003년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올해도 2003년도 16강 진출을 재현하기 위해 매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민경 KCC정보통신 동호회 총무는 "IT업무 특성상 파견이 많고, 주말과 야근이 잦아 모두 모여 연습하기 어렵다" 라며 "하지만 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으로 우리 팀은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KCC정보통신 축구동호회는 현재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평균연령이 33세로 비교적 젊은 피로 구성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기존에는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경기를 펼쳐 왔지만, 이번 대회를 대비해서는 경기 두 달 전부터 매주 연습을 하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동회회는 지난 2003년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올해도 2003년도 16강 진출을 재현하기 위해 매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민경 KCC정보통신 동호회 총무는 "IT업무 특성상 파견이 많고, 주말과 야근이 잦아 모두 모여 연습하기 어렵다" 라며 "하지만 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으로 우리 팀은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