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의 후속작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6일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등록 3일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자는 등록 하루만에 3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주말 중 5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애니팡2는 전작처럼 동물 캐릭터를 가로, 세로로 3개 이상 맞춰서 터트려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퍼즐앤 드래곤'이나 `캔디크러시사가'와 같은 스테이지 모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이 40대 이상 이용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신작은 애니팡 초기열풍을 주도했던 젊은 이용층을 다시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최종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중순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6일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등록 3일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자는 등록 하루만에 3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주말 중 5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애니팡2는 전작처럼 동물 캐릭터를 가로, 세로로 3개 이상 맞춰서 터트려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퍼즐앤 드래곤'이나 `캔디크러시사가'와 같은 스테이지 모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이 40대 이상 이용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신작은 애니팡 초기열풍을 주도했던 젊은 이용층을 다시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최종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중순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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