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S양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28기 S양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민상은 현재 짝사랑 중인 후배 개그우먼의 이야기를 신봉선이 꺼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유재석이 "28기라고 들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자 "그걸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은 "그 후배한테 장난감 총으로 장난을 친다고 하다가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 이랬더니 그 후배가 저한테 `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유민상은 "한 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솔로특집에 출연했을 때 그 후배가 현장에 와서 가수 성시경을 보고는 좋다고 말해 즉석에서 성시경 노래를 불러줬다"면서 "그랬더니 그 후배가 `성시경이 좋은 거지 노래가 좋다고 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민상 S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S양 이거 딱 걸렸네" "유민상 S양 가슴 아픈 짝사랑되는거 아냐?" "유민상 S양 지못미" "유민상 S양 어쩔꺼야" "유민상 S양 공개 짝사랑 고백했네" "유민상 S양 둘 사이 어색해 지느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사진=KBS(유민상 S양)
지난 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민상은 현재 짝사랑 중인 후배 개그우먼의 이야기를 신봉선이 꺼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유재석이 "28기라고 들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자 "그걸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상은 "그 후배한테 장난감 총으로 장난을 친다고 하다가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 이랬더니 그 후배가 저한테 `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유민상은 "한 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솔로특집에 출연했을 때 그 후배가 현장에 와서 가수 성시경을 보고는 좋다고 말해 즉석에서 성시경 노래를 불러줬다"면서 "그랬더니 그 후배가 `성시경이 좋은 거지 노래가 좋다고 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민상 S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S양 이거 딱 걸렸네" "유민상 S양 가슴 아픈 짝사랑되는거 아냐?" "유민상 S양 지못미" "유민상 S양 어쩔꺼야" "유민상 S양 공개 짝사랑 고백했네" "유민상 S양 둘 사이 어색해 지느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사진=KBS(유민상 S양)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