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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원연, 노화연구용 연구 인프라 고령동물생육시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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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는 퇴행성질환 재생연구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고령동물생육시설을 구축,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은 일반적인 실험동물이 아닌 노화연구용 고령동물(마우스 18개월, 랫 24개월 이상)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30개월령의 마우스 및 랫과 인간의 나이로 65∼70세에 해당하는 24개월령 이상의 고령 마우스를 생육한다. 이를 통해 노화연구에 필요한 고령동물의 수요를 자급화하고 연구자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지원연은 고령동물의 사육공간과 공동연구시설을 제공하는 `노화동물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해 노화 관련 연구 및 관련 산업 분야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원진 기초지원연 광주센터 분석연구부장은 "노화연구용 고령동물은 사육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무균상태의 생육시설과 각 실험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져야 생육할 수 있다"면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동물생육시설은 노화연구 및 퇴행성질환 재생연구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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