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버즈런처` 280만 다운로드… 핵심 모바일 서비스 부상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의`버즈런처'가 다음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버즈런처는 다음이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 인수를 통해 선보인 소셜네워크서비스(SNS)로, 내부적으로 인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버즈피아가 지난 6월 출시한 버즈런처의 다운로드 건수가 280만을 기록하며 다음의 대표 모바일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은 지난달 초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인 버즈피아를 인수한 바 있다. 버즈피아는 삼성, LG, 화웨이, 샤프 등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일해온 인력들이 2012년 8월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지난 6월 버즈런처를 출시했다.
버즈런처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서비스로, 홈스크린 공유 플랫폼인 `홈팩버즈'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홈스크린을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버즈런처는 출시 3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10월 현재 약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다음의 핵심 모바일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홈스크린 공유 플랫폼인 홈팩버즈도 매일 1500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등록돼 10만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만들어졌으며, 총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버즈런처는 해외 다운로드가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관계자는 "버즈런처는 출시 직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특별한 해외마케팅 없이도 해외 다운로드가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다음은 버즈런처를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버즈런처를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모바일 런처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나리기자 narinal@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버즈피아가 지난 6월 출시한 버즈런처의 다운로드 건수가 280만을 기록하며 다음의 대표 모바일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은 지난달 초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인 버즈피아를 인수한 바 있다. 버즈피아는 삼성, LG, 화웨이, 샤프 등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일해온 인력들이 2012년 8월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지난 6월 버즈런처를 출시했다.
버즈런처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서비스로, 홈스크린 공유 플랫폼인 `홈팩버즈'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홈스크린을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버즈런처는 출시 3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10월 현재 약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다음의 핵심 모바일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홈스크린 공유 플랫폼인 홈팩버즈도 매일 1500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등록돼 10만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만들어졌으며, 총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버즈런처는 해외 다운로드가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관계자는 "버즈런처는 출시 직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특별한 해외마케팅 없이도 해외 다운로드가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다음은 버즈런처를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버즈런처를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모바일 런처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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