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원)생들의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 ICT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선(에세이 심사)과 8강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인터넷 중독과 관련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이며, 4강과 결승에서는 참가자간 열띤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찬반이 대립하는 주제인 `ICT는 창조성을 키우는가, 약화시키는가`에 대해 논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서, 재학증명서와 함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 대회 블로그(http://blog.naver.com/kca_discuss)를 통해 받는다.
에세이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하고, 11월 29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로 본부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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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세이 심사)과 8강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인터넷 중독과 관련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이며, 4강과 결승에서는 참가자간 열띤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찬반이 대립하는 주제인 `ICT는 창조성을 키우는가, 약화시키는가`에 대해 논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서, 재학증명서와 함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 대회 블로그(http://blog.naver.com/kca_discuss)를 통해 받는다.
에세이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하고, 11월 29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로 본부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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