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결혼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열애 6년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일 각각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으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그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 지성이 생일을 맞아 이보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최근 지성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으로 바쁜 이보영을 직접 집에 바래다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보영 또한 한 방송에 출연해 "스킨십 중 어부바를 좋아한다"며 "그분(지성)에게 제가 가서 그냥 업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성-이보영 커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두 사람은 2일 각각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으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그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 지성이 생일을 맞아 이보영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최근 지성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으로 바쁜 이보영을 직접 집에 바래다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보영 또한 한 방송에 출연해 "스킨십 중 어부바를 좋아한다"며 "그분(지성)에게 제가 가서 그냥 업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성-이보영 커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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