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이해ㆍ편리성 강조 노력 돋보여
SNS 등 확산 `입소문 마케팅`두각
삼성 스마트TVㆍLG 탭북 인기
SNS 등 확산 `입소문 마케팅`두각
삼성 스마트TVㆍLG 탭북 인기
■ 2013 상반기 히트상품
세계적 경제 불황 장기화로 내수 소비도 여전히 위축돼 있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제품은 경기에 관계없이 결국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한다.
디지털타임스 2013년 히트상품 역시 우수한 품질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이 선정됐다. 디지털타임스는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등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업계 전문가의 자문, 해당 분야 기자의 평가,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2012년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먼저 후보군을 선별하고 각 상품군 중에 소비자와 업계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을 선별했다. 본지는 선정된 제품을 분야별로 세분하고, 이를 다시 품목별로 나눠 마케팅, 품질우수, 고객만족, 소비자추천 등에 후보 제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제품을 각 분야별, 특성별로 분류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2012년 시장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또 선정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한 담당 전문 기자들이 평가에 참여해 신뢰성을 높였다.
올해의 히트상품은 혁신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혁신을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더 편하게 해주려는 제조사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더 쉽고, 편하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준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패턴을 살펴보면, 고도화 된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유ㆍ무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좀 더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정보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체험기를 더 선호하는 만큼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성은 날로 더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고객 체험의 폭을 넓히는 브랜드가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시청 패턴 분석을 통해 취향에 맞춰 알아서 추천하는 삼성전자 스마트TV `F8000'과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넘나드는 컨버터블 형태의 신개념 PC인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집안 내 유해바이러스와 눅눅한 습기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코웨이 `케어스 제습청정기 APD-0513B' 등이 각각 히트상품의 영예를 얻었다. 삼성전자 겔럭시S4와 SK텔레콤 `누+ㅌ', 삼성화재 `슈퍼플러스' 등도 마케팅 히트 상품으로 뽑혔다.
품질 우수 부문에서는 노트북의 특성과 태블릿PC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탭북 LG전자 `Z160'가 뽑혔다. 아울러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니 `알파 NEX-3N'을 비롯해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2배 빠른 인쇄 속도와 2배 저렴한 출력 비용을 자랑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Z시리즈'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KT LTE 워프 서비스'와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의 `블랙다이아몬드 X8' 등도 함께 뽑혔다.
박정일기자 comja77@
◇ 어떻게 뽑았나
디지털타임스 2013년 히트상품 역시 우수한 품질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이 선정됐다. 디지털타임스는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등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업계 전문가의 자문, 해당 분야 기자의 평가,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2013년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먼저 후보군을 선별하고 각 상품군 중에 소비자와 업계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을 선별했다. 본지는 선정된 제품을 분야별로 세분하고, 이를 다시 품목별로 나눠 마케팅, 품질우수, 고객만족, 소비자추천 등에 후보 제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제품을 각 분야별, 특성별로 분류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2013년 시장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또 선정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한 담당 전문 기자들이 평가에 참여해 신뢰성을 높였다.
세계적 경제 불황 장기화로 내수 소비도 여전히 위축돼 있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제품은 경기에 관계없이 결국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한다.
디지털타임스 2013년 히트상품 역시 우수한 품질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이 선정됐다. 디지털타임스는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등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업계 전문가의 자문, 해당 분야 기자의 평가,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2012년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먼저 후보군을 선별하고 각 상품군 중에 소비자와 업계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을 선별했다. 본지는 선정된 제품을 분야별로 세분하고, 이를 다시 품목별로 나눠 마케팅, 품질우수, 고객만족, 소비자추천 등에 후보 제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제품을 각 분야별, 특성별로 분류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2012년 시장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또 선정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한 담당 전문 기자들이 평가에 참여해 신뢰성을 높였다.
올해의 히트상품은 혁신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혁신을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더 편하게 해주려는 제조사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더 쉽고, 편하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준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패턴을 살펴보면, 고도화 된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유ㆍ무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좀 더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정보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체험기를 더 선호하는 만큼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성은 날로 더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고객 체험의 폭을 넓히는 브랜드가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시청 패턴 분석을 통해 취향에 맞춰 알아서 추천하는 삼성전자 스마트TV `F8000'과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넘나드는 컨버터블 형태의 신개념 PC인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집안 내 유해바이러스와 눅눅한 습기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코웨이 `케어스 제습청정기 APD-0513B' 등이 각각 히트상품의 영예를 얻었다. 삼성전자 겔럭시S4와 SK텔레콤 `누+ㅌ', 삼성화재 `슈퍼플러스' 등도 마케팅 히트 상품으로 뽑혔다.
품질 우수 부문에서는 노트북의 특성과 태블릿PC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탭북 LG전자 `Z160'가 뽑혔다. 아울러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니 `알파 NEX-3N'을 비롯해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2배 빠른 인쇄 속도와 2배 저렴한 출력 비용을 자랑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Z시리즈'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KT LTE 워프 서비스'와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의 `블랙다이아몬드 X8' 등도 함께 뽑혔다.
박정일기자 comja77@
◇ 어떻게 뽑았나
디지털타임스 2013년 히트상품 역시 우수한 품질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이 선정됐다. 디지털타임스는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등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업계 전문가의 자문, 해당 분야 기자의 평가,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2013년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먼저 후보군을 선별하고 각 상품군 중에 소비자와 업계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을 선별했다. 본지는 선정된 제품을 분야별로 세분하고, 이를 다시 품목별로 나눠 마케팅, 품질우수, 고객만족, 소비자추천 등에 후보 제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제품을 각 분야별, 특성별로 분류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2013년 시장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또 선정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한 담당 전문 기자들이 평가에 참여해 신뢰성을 높였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