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레이턴시(Low latency, 저 지연)는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 기반 매매 등을 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입력과 출력 사이의 반응속도가 짧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증시 분야에서는 초단타매매가 성행하는 등으로 증권 매매주문을 내고 거래소에서 처리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증권사를 통해 매매주문을 내고 거래소에서 처리 완료까지 걸리는 반응 시간은 2만마이크로초(1㎲, 100만분의 1초)로, 해외 선진거래소의 100마이크로초에 비하면 상당히 긴 수준입니다.
지난해 한국거래소는 반응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주문처리 속도가 기존 매매시스템 거래 속도 대비 약 280배 빠른 70마이크로초의 로우레이턴시 시스템이 도입된 차세대 시장매매시스템 엑스추어플러스(EXTURE+)를 내년 2월까지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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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시 분야에서는 초단타매매가 성행하는 등으로 증권 매매주문을 내고 거래소에서 처리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증권사를 통해 매매주문을 내고 거래소에서 처리 완료까지 걸리는 반응 시간은 2만마이크로초(1㎲, 100만분의 1초)로, 해외 선진거래소의 100마이크로초에 비하면 상당히 긴 수준입니다.
지난해 한국거래소는 반응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주문처리 속도가 기존 매매시스템 거래 속도 대비 약 280배 빠른 70마이크로초의 로우레이턴시 시스템이 도입된 차세대 시장매매시스템 엑스추어플러스(EXTURE+)를 내년 2월까지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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