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성공사례에서 길을 찾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다뤄왔고, 현재도 그러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NHN을 들 수밖에 없다. 빅데이터 이슈가 지난해와 올해 국내를 한창 달굴 때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던 NHN이 처음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입을 연다.
이윤식 NHN 검색본부장이 나서서 NHN이 지금의 빅데이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NHN은 어떻게 대용량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NHN은 빅데이터를 사이즈가 아닌 밀도(DRNSITY)에서 찾고자 한다. 과거의 데이터가 탐색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종합ㆍ재구성 단계를 거쳐 실행해 옮기는데 활용됐다면, 향후 데이터는 복잡한 실행 방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단계로 갈 것이다.
이 본부장은 NHN이 생각하는 빅데이터를 구현해 낸 플랫폼 `NDMP(Naver Data Mining Platform)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NHN이 빠른 시간 안에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검색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구축 기술들에 대해서도 설명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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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식 NHN 검색본부장이 나서서 NHN이 지금의 빅데이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NHN은 어떻게 대용량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NHN은 빅데이터를 사이즈가 아닌 밀도(DRNSITY)에서 찾고자 한다. 과거의 데이터가 탐색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종합ㆍ재구성 단계를 거쳐 실행해 옮기는데 활용됐다면, 향후 데이터는 복잡한 실행 방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단계로 갈 것이다.
이 본부장은 NHN이 생각하는 빅데이터를 구현해 낸 플랫폼 `NDMP(Naver Data Mining Platform)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NHN이 빠른 시간 안에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검색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구축 기술들에 대해서도 설명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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