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LG전자 TV연구소 실장
■ 2013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LG전자는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가 `S2R2`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에 맞춰 TV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S2R2는 검색(Searching), 공유(Sharing), 추천(Recommendation), 녹화(Recording) 등 4가지로 LG전자가 향후 스마트TV 부문에서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부문이다. 스마트TV는 기존 TV 부문과 달리 다양한 채널의 확장으로 인해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부문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LG전자는 미래 콘텐츠는 TV와 외부기기 연결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해야 하고, 사용자가 콘텐츠를 개인별 성향 또는 상황에 맞게 즐기는 것이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부문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TV 환경 하에 LG전자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다시 볼 수 있도록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 부문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스마트TV 환경에서 콘텐츠 부문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스마트TV 관련업체 협의체인 `스마트TV 얼라이언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TV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웹 제작 표준언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TV업체별로 다른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TV업체로 시작된 스마트 얼라이언스에 파나소닉, IBM을 비롯해 관련 콘텐츠와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업체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LED TV 라인업에 이어 초고화질TV와 올레드 TV 부문에서 TV업체 최초로 상용화를 진행한 만큼, 이 부문에도 스마트TV 생태계 확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LG전자는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가 `S2R2`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에 맞춰 TV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S2R2는 검색(Searching), 공유(Sharing), 추천(Recommendation), 녹화(Recording) 등 4가지로 LG전자가 향후 스마트TV 부문에서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부문이다. 스마트TV는 기존 TV 부문과 달리 다양한 채널의 확장으로 인해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부문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LG전자는 미래 콘텐츠는 TV와 외부기기 연결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해야 하고, 사용자가 콘텐츠를 개인별 성향 또는 상황에 맞게 즐기는 것이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부문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TV 환경 하에 LG전자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다시 볼 수 있도록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 부문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스마트TV 환경에서 콘텐츠 부문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스마트TV 관련업체 협의체인 `스마트TV 얼라이언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TV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웹 제작 표준언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TV업체별로 다른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TV업체로 시작된 스마트 얼라이언스에 파나소닉, IBM을 비롯해 관련 콘텐츠와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업체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LED TV 라인업에 이어 초고화질TV와 올레드 TV 부문에서 TV업체 최초로 상용화를 진행한 만큼, 이 부문에도 스마트TV 생태계 확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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