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13년 들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이용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30∼40대 이용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활용을 극대화한 고품격의 게임 개발 및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2월 초 출시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게임`히어로즈워 포 카카오(Kakao)'는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고, 12일 만에 최고 매출 앱 1위에 오른바 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골프스타', 3D 그래픽으로 현장감을 살린 모바일 낚시 게임 `빅피싱'은 PC와 콘솔의 3D 게임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갖춘 게임으로, 새롭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입한 성인층, 점차 눈높이가 높아져 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RPG, 액션 등 기존 PC, 콘솔 환경에서 인기를 모으던 장르와 캐주얼, 소셜 등 모바일에서 인기를 모으는 장르를 융합해,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장르의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소셜게임과 MORPG의 장점을 융합한 소셜 RPG `리틀레전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모바일 게임 업계를 강타한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가 제공하는 게임 마켓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2012년 `말랑말랑목장 for 카카오', `컴투스 홈런왕 for 카카오'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2013년에도 `히어로즈워 for 카카오'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게임 장르와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게임을 이들 모바일 메신저와 연계해 게임 시장을 주도할 방침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8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 계획이 주효할 경우, 올해 모바일 게임업계 최초로 1000억원대 매출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13년 들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이용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30∼40대 이용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활용을 극대화한 고품격의 게임 개발 및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2월 초 출시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게임`히어로즈워 포 카카오(Kakao)'는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고, 12일 만에 최고 매출 앱 1위에 오른바 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골프스타', 3D 그래픽으로 현장감을 살린 모바일 낚시 게임 `빅피싱'은 PC와 콘솔의 3D 게임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갖춘 게임으로, 새롭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입한 성인층, 점차 눈높이가 높아져 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RPG, 액션 등 기존 PC, 콘솔 환경에서 인기를 모으던 장르와 캐주얼, 소셜 등 모바일에서 인기를 모으는 장르를 융합해,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장르의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소셜게임과 MORPG의 장점을 융합한 소셜 RPG `리틀레전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모바일 게임 업계를 강타한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가 제공하는 게임 마켓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2012년 `말랑말랑목장 for 카카오', `컴투스 홈런왕 for 카카오'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2013년에도 `히어로즈워 for 카카오'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게임 장르와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게임을 이들 모바일 메신저와 연계해 게임 시장을 주도할 방침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8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 계획이 주효할 경우, 올해 모바일 게임업계 최초로 1000억원대 매출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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