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위축 영향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에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트 사업은 하드웨어 차별화와 함께 소프트웨어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부품 사업은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 제품 기술 리더십 강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미래 중장기적 경쟁력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는 지속적으로 과감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 전략을 살펴보면 TV부문은 차세대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1월 8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110형 UHD TV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2013년 스마트TV 전략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TV시장이 역성장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평판TV를 5130만대 판매했으며, 2013년에는 평판TV 55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진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신흥 시장은 지역 특화 제품으로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휴대폰의 경우 지난해 삼성전자는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글로벌 휴대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1위를 유지하며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글로벌 IT 산업의 저성장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은 상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다양한 시장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다양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OS 전략과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 출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하이엔드와 중저가 라인업을 모두 보강해 선진 시장은 물론 신흥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LTE,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하며, 2013년에도 견고한 성장세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 부문은 디스플레이는 TV는 대형, 초고화질 제품, 모바일 기기용 제품에 주력하며, 반도체는 비메모리 부문에 집중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생활가전은 2015년 1위를 목표로 북미시장 공략에 나서며, 의료장비 부문도 핵심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단기간 내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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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위축 영향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에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트 사업은 하드웨어 차별화와 함께 소프트웨어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부품 사업은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 제품 기술 리더십 강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미래 중장기적 경쟁력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는 지속적으로 과감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 전략을 살펴보면 TV부문은 차세대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1월 8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110형 UHD TV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2013년 스마트TV 전략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TV시장이 역성장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평판TV를 5130만대 판매했으며, 2013년에는 평판TV 55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진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신흥 시장은 지역 특화 제품으로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휴대폰의 경우 지난해 삼성전자는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글로벌 휴대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1위를 유지하며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글로벌 IT 산업의 저성장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은 상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다양한 시장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다양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OS 전략과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 출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하이엔드와 중저가 라인업을 모두 보강해 선진 시장은 물론 신흥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LTE,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하며, 2013년에도 견고한 성장세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 부문은 디스플레이는 TV는 대형, 초고화질 제품, 모바일 기기용 제품에 주력하며, 반도체는 비메모리 부문에 집중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생활가전은 2015년 1위를 목표로 북미시장 공략에 나서며, 의료장비 부문도 핵심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단기간 내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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