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금리 시대 재테크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하면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밸런스 CMA`가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규로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금융자산을 이동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의 CMA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자가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된 국내외 공모형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거나 펀드, 장외ㆍ장내채권,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개인퇴직연금(IRP) 등을 신규로 가입해도 1%의 CMA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산규모가 늘어날수록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까지 확대돼 금융자산을 통합해서 관리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대신 밸런스 CMA는 금융자산 거래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경쟁사의 주요 CMA가 최대 500∼700만원까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 것과 달리 대신증권 상품은 금융자산 잔고에 따라 최대 5억원 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예를 들어 펀드 1000만원을 가입하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1%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가서비스를 이용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약정을 맺거나 공과금을 매월 1건 이상 납부하면 300만원까지 1%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급여이체, 공과금납부 등록, 적립식 자동대체를 신청하면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은행 CD기, ATM을 이용해 출금할 때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신 밸런스CMA 상품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CMA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기존의 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없이 대신증권 HTS인 사이보스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약정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광철 상품전략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 CMA의 우수한 기능과 함께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자산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경우 특별한 혜택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하면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밸런스 CMA`가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규로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금융자산을 이동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의 CMA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자가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된 국내외 공모형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거나 펀드, 장외ㆍ장내채권,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개인퇴직연금(IRP) 등을 신규로 가입해도 1%의 CMA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산규모가 늘어날수록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까지 확대돼 금융자산을 통합해서 관리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대신 밸런스 CMA는 금융자산 거래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경쟁사의 주요 CMA가 최대 500∼700만원까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 것과 달리 대신증권 상품은 금융자산 잔고에 따라 최대 5억원 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예를 들어 펀드 1000만원을 가입하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1%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가서비스를 이용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약정을 맺거나 공과금을 매월 1건 이상 납부하면 300만원까지 1%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급여이체, 공과금납부 등록, 적립식 자동대체를 신청하면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은행 CD기, ATM을 이용해 출금할 때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신 밸런스CMA 상품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CMA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기존의 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없이 대신증권 HTS인 사이보스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약정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광철 상품전략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 CMA의 우수한 기능과 함께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자산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경우 특별한 혜택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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