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컴퓨터 프로그래머들과의 수다 마당
버츄얼빌더스는 직원의 절반 이상이 `프로그래머'로 구성되어 있다.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진출까지 노리고 있어 `프로그래머'의 역할은 막대하다. 버츄얼빌더스를 대표하는 `꽃미남' 프로그래머 2명을 기자가 직접 만났다.
-백세웅 개발4팀 과장(이하 백):안녕하세요. 버츄얼빌더스에서 SW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백세웅입니다. 저는 현재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월드베스트소트프웨어(WBS) 3차 사업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통합 SW개발부분에서 모델링 파트와 표준에 관련된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분석 및 적용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 동안은 건출 모델링 툴엔 Archispace 개발과 IFC포맷을 가시화하는 뷰어 개발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주호 개발4팀 과장(이하 이):버츄얼빌더스에서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사업의 건출모델링 파트 부분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호입니다.
그동안 회사의 건축 모델링 툴인 ArchiSpaceLT 등 건축 모델링 툴 엔진 개발에 참여했어요. 엔진을 활용한 GongViewer, T-city RobotViewer 등 주로 공간서비스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해왔습니다. 현재는 BIM 건축 모델링 툴 개발에 참여 중입니다.
-버츄얼빌더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백: 프로그래밍 분야에 지원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본기가 단단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 , Java와 같은 기본 프로그램 랭귀지를 탄탄히 한 후, 그 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실제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직접 구현해보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이:`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버츄얼빌더스 일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C/C, STL(Standard Template Lobrary)문법,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에 대한 지식은 필수입니다. 이밖에 Direc3D, OepnGL 등 3차원 기술에 관한 이해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준비할게 너무 많나요? 하하.
입사하는 데 특별히 필요한 자격요소나 자격증은 없어요. 그보다는 앞에서 말한 프로그래머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간혹 실무에 적응 못하는 신입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을 보게 되는데요. 기본기에 충실하지 못한 게 이유인 경우가 많아요. 지겹더라도 저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10년 후 꿈이라면?
백:버츄얼빌더스에서 근무하면서 3D와 모델링, 건축 분야 등 다양한 것을 배워왔어요. 개인적으로 실력을 더 갈고 닦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BIM 프로그램을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꿈을 꾸실 후배들을 기다립니다.(웃음)
이:10년 뒤에는 제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BIM 프로그램이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회사 매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웃음)
그리고 BIM을 통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콘텐츠를 생성해 내고 싶어요. 오픈 마켓이 생기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겠다는 꿈도 있구요.
-백세웅 개발4팀 과장(이하 백):안녕하세요. 버츄얼빌더스에서 SW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백세웅입니다. 저는 현재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월드베스트소트프웨어(WBS) 3차 사업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통합 SW개발부분에서 모델링 파트와 표준에 관련된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분석 및 적용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 동안은 건출 모델링 툴엔 Archispace 개발과 IFC포맷을 가시화하는 뷰어 개발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주호 개발4팀 과장(이하 이):버츄얼빌더스에서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사업의 건출모델링 파트 부분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호입니다.
그동안 회사의 건축 모델링 툴인 ArchiSpaceLT 등 건축 모델링 툴 엔진 개발에 참여했어요. 엔진을 활용한 GongViewer, T-city RobotViewer 등 주로 공간서비스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해왔습니다. 현재는 BIM 건축 모델링 툴 개발에 참여 중입니다.
-버츄얼빌더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백: 프로그래밍 분야에 지원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본기가 단단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 , Java와 같은 기본 프로그램 랭귀지를 탄탄히 한 후, 그 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실제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직접 구현해보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이:`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버츄얼빌더스 일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C/C, STL(Standard Template Lobrary)문법,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에 대한 지식은 필수입니다. 이밖에 Direc3D, OepnGL 등 3차원 기술에 관한 이해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준비할게 너무 많나요? 하하.
입사하는 데 특별히 필요한 자격요소나 자격증은 없어요. 그보다는 앞에서 말한 프로그래머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간혹 실무에 적응 못하는 신입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을 보게 되는데요. 기본기에 충실하지 못한 게 이유인 경우가 많아요. 지겹더라도 저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10년 후 꿈이라면?
백:버츄얼빌더스에서 근무하면서 3D와 모델링, 건축 분야 등 다양한 것을 배워왔어요. 개인적으로 실력을 더 갈고 닦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BIM 프로그램을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꿈을 꾸실 후배들을 기다립니다.(웃음)
이:10년 뒤에는 제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BIM 프로그램이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회사 매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웃음)
그리고 BIM을 통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콘텐츠를 생성해 내고 싶어요. 오픈 마켓이 생기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겠다는 꿈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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