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
서울 강서구 영림원소프트랩 사무실 입구에는 구청에서 마련한 `일자리 창출 기업' 감사패가 걸려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영림원소프트랩의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최근 20여 명의 `시니어 컨설턴트'를 새로 채용했습니다. 40대에서 50대 중ㆍ후반 사이의 은퇴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영범 대표는 "기업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ERP 솔루션 서비스와 컨설팅을 담당하기 때문에 IT와 경영에 대한 융합지식이 중요하다"며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역량을 발휘해 일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는 권 대표는 사업 초창기부터 꾸준히 신입사원을 뽑아왔다. 권 대표는 "매년 채용한 신입사원들이 이제는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뽑아 온 것은 영림원소프트랩의 보이지 않은 힘"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가 선호하는 인재상은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ERP라는 분야가 워낙 복잡하고 미세한 정보까지도 엮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영림원소프트랩에 입사 지원을 하는 모든 직원들은 권 대표가 20여 년 전에 만들어 놓은 `적성검사'를 통과해야 하는 이유다.
권 대표는 "모든 사람은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게 되어 있다"며 "기존에 하던 방식만으로 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심을 갖는 인재들이 영림원소프트랩에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송은기자 running@
"최근 20여 명의 `시니어 컨설턴트'를 새로 채용했습니다. 40대에서 50대 중ㆍ후반 사이의 은퇴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영범 대표는 "기업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ERP 솔루션 서비스와 컨설팅을 담당하기 때문에 IT와 경영에 대한 융합지식이 중요하다"며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역량을 발휘해 일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는 권 대표는 사업 초창기부터 꾸준히 신입사원을 뽑아왔다. 권 대표는 "매년 채용한 신입사원들이 이제는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뽑아 온 것은 영림원소프트랩의 보이지 않은 힘"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가 선호하는 인재상은 `복잡한 것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ERP라는 분야가 워낙 복잡하고 미세한 정보까지도 엮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영림원소프트랩에 입사 지원을 하는 모든 직원들은 권 대표가 20여 년 전에 만들어 놓은 `적성검사'를 통과해야 하는 이유다.
권 대표는 "모든 사람은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게 되어 있다"며 "기존에 하던 방식만으로 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심을 갖는 인재들이 영림원소프트랩에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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