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모바일, 금융+통신 등 융합 핫이슈
■ 2012 U뱅킹 콘퍼런스
○…분야 막론한 `스마트' 관심
이번 디지털타임스 `U뱅킹 콘퍼런스'에서 두드러진 점 중 하나는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분야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다양화됐다는 점이다. 참석자 중에는 은행,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은 물론이고 홈쇼핑, 병원,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그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스마트화'가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스마트 `명언' 쏟아져
`스마트 금융 3.0'이라는 이번 콘퍼런스 주제에 맞게 발표 중간, `스마트'와 관련된 발표자들의 명언이 이어졌다. 신한은행 이병도 미래채널본부장은 "올 한해를 타임캡슐에 담는다면 가장 먼저 담아야 할 것이 스마트"라며 스마트화가 올 한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진섭 국민은행 신성장사업본부장도 "스마트는 빠른 것, 간편한 것, 쉬운 것"으로 정의해 스마트금융의 주요 특징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발표도 `컨버전스'
정책, 은행, 카드, 증권, 시장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한 금융IT를 넘어 현재 금융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컨버전스(융합)' 현상을 두루 다뤘다는 평가다. 금융업계를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기술표준원도 발표자로 참석, 금융과 모바일의 융합, 금융과 통신의 융합 등의 금융권 컨버전스 이슈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올해도 만석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디지털타임스의 `U뱅킹 콘퍼런스'는 스마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올해도 만석을 보였다. 실무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참석자들은 오후 시간까지 빈자리 없이 뜨거운 열기로 발표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정기자 sjpark@
○…분야 막론한 `스마트' 관심
이번 디지털타임스 `U뱅킹 콘퍼런스'에서 두드러진 점 중 하나는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분야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다양화됐다는 점이다. 참석자 중에는 은행,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은 물론이고 홈쇼핑, 병원,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그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스마트화'가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스마트 `명언' 쏟아져
`스마트 금융 3.0'이라는 이번 콘퍼런스 주제에 맞게 발표 중간, `스마트'와 관련된 발표자들의 명언이 이어졌다. 신한은행 이병도 미래채널본부장은 "올 한해를 타임캡슐에 담는다면 가장 먼저 담아야 할 것이 스마트"라며 스마트화가 올 한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진섭 국민은행 신성장사업본부장도 "스마트는 빠른 것, 간편한 것, 쉬운 것"으로 정의해 스마트금융의 주요 특징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발표도 `컨버전스'
정책, 은행, 카드, 증권, 시장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한 금융IT를 넘어 현재 금융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컨버전스(융합)' 현상을 두루 다뤘다는 평가다. 금융업계를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기술표준원도 발표자로 참석, 금융과 모바일의 융합, 금융과 통신의 융합 등의 금융권 컨버전스 이슈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올해도 만석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디지털타임스의 `U뱅킹 콘퍼런스'는 스마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올해도 만석을 보였다. 실무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참석자들은 오후 시간까지 빈자리 없이 뜨거운 열기로 발표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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