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이 붓고 격심한 통증 유발
잡곡밥 먹고 긍정적 자세 중요
잡곡밥 먹고 긍정적 자세 중요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손가락, 팔꿈치, 무릎 등의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며 통증이 생기고, 특히 기후가 변하거나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병으로 현대의학에서 가장 고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확실하게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내인과 외인으로 구별하여 평소 허약했던 체질에 심한 과로를 하였거나 환절기나 우천시 습도가 높을 때 냉기와 습기의 외인 침범으로 체내에 습열독이 발생하여 발병한다 하였다. 직업에 따라 질병 자체보다 증상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유전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다. 마음가짐 하나로 혈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바뀌는데, 신경질적인 사람의 경우 혈액이 산성으로 쉽게 바뀌기 때문에 그만큼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발병할 확률이 큰 것이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증상은 대개의 경우 서서히 진행되고 피로, 쇠약감, 관절경직, 막연한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은 지 수주일이 지난 다음에 관절이 붓게 된다. 처음부터 여러 곳의 관절이 침범되는 수도 있으나 특히 손과 발의 관절에 잘 오며 좌우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여러 관절에 진행되기 전에 하나의 관절 특히 무릎에 많이 발생하며, 또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에도 나타난다. 손가락은 특유의 방추상을 나타내며 피부도 독특한 광택을 띠게 된다. 기후가 변할 때 격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예후나 경과는 일정치 않고 환자에 따라 다르다. 자연적으로 경감하여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되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고, 초기에는 잘 호전되다가 대부분의 경우 수년이 지나는 동안에 여러 정도의 관절의 진행성 염증과 파괴가 나타난다.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환자들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정도로 만성 질환을 나타내고 약 10%의 환자는 상태가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이 되어 통증이 심하고 활동이 어려운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침범된 관절은 발열감, 압통과 부종이 있지만 조기에 소실되기도 하고 합병증으로 심장질환을 야기해 예후가 불량한 경우도 있다.
류마티즘성 관절염의 특징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경직감, 처음 운동을 할 때 관절의 통증과 압통 또는 부종, 그리고 다발성 관절염과 좌우 대칭의 관절염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진단한다.
류마티즘성 관절염에 효과적인 식사요법에는 백미를 잡곡밥으로 바꿔먹고 보리, 율무, 팥 등을 섞어 먹도록 한다. 이때 검은 참깨를 볶아 잡곡밥 위에 많이 뿌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목욕요법으로는 마늘 목욕이나 생강 목욕을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마늘이나 생강을 끊여서 식힌 농축액에 환부를 담그고 마사지한다.
평소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가짐 하나로 혈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바뀌는데,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혈액이 산성으로 바뀌기 쉽기 때문에 관절염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goldmt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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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는 아직 확실하게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내인과 외인으로 구별하여 평소 허약했던 체질에 심한 과로를 하였거나 환절기나 우천시 습도가 높을 때 냉기와 습기의 외인 침범으로 체내에 습열독이 발생하여 발병한다 하였다. 직업에 따라 질병 자체보다 증상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유전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다. 마음가짐 하나로 혈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바뀌는데, 신경질적인 사람의 경우 혈액이 산성으로 쉽게 바뀌기 때문에 그만큼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발병할 확률이 큰 것이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증상은 대개의 경우 서서히 진행되고 피로, 쇠약감, 관절경직, 막연한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은 지 수주일이 지난 다음에 관절이 붓게 된다. 처음부터 여러 곳의 관절이 침범되는 수도 있으나 특히 손과 발의 관절에 잘 오며 좌우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여러 관절에 진행되기 전에 하나의 관절 특히 무릎에 많이 발생하며, 또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에도 나타난다. 손가락은 특유의 방추상을 나타내며 피부도 독특한 광택을 띠게 된다. 기후가 변할 때 격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예후나 경과는 일정치 않고 환자에 따라 다르다. 자연적으로 경감하여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되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고, 초기에는 잘 호전되다가 대부분의 경우 수년이 지나는 동안에 여러 정도의 관절의 진행성 염증과 파괴가 나타난다.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환자들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정도로 만성 질환을 나타내고 약 10%의 환자는 상태가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이 되어 통증이 심하고 활동이 어려운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침범된 관절은 발열감, 압통과 부종이 있지만 조기에 소실되기도 하고 합병증으로 심장질환을 야기해 예후가 불량한 경우도 있다.
류마티즘성 관절염의 특징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경직감, 처음 운동을 할 때 관절의 통증과 압통 또는 부종, 그리고 다발성 관절염과 좌우 대칭의 관절염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진단한다.
류마티즘성 관절염에 효과적인 식사요법에는 백미를 잡곡밥으로 바꿔먹고 보리, 율무, 팥 등을 섞어 먹도록 한다. 이때 검은 참깨를 볶아 잡곡밥 위에 많이 뿌려서 먹으면 더욱 좋다. 목욕요법으로는 마늘 목욕이나 생강 목욕을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마늘이나 생강을 끊여서 식힌 농축액에 환부를 담그고 마사지한다.
평소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가짐 하나로 혈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바뀌는데,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혈액이 산성으로 바뀌기 쉽기 때문에 관절염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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