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프로젝트` 진행
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에 VM웨어 뷰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은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1월까지 총 350여 유저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했으며, 병원 측은 앞으로 5년에 걸쳐 1600유저까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망분리도 함께 도입해, 의사와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업무 특성상 병원 내에서 PC를 `일반진료'와 `연구'로 각각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분화했다.
이를 통해 교수들이 진료정보를 열람할 때에는 데스크톱 가상화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을 할 때에는 별도의 망을 통해 해외사이트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은 FTA와 같은 글로벌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해, IT 인프라를 선진화하자는 목표를 갖고 이번 데스크톱 가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이 VM웨어 뷰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것은 그만큼 솔루션의 안전성이 입증된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데스크톱가상화가 특히 많이 요구되고 있는 의료, 금융뿐만 아니라 공공, 제조,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솔루션의 견고함과 민첩성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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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은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1월까지 총 350여 유저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했으며, 병원 측은 앞으로 5년에 걸쳐 1600유저까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망분리도 함께 도입해, 의사와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업무 특성상 병원 내에서 PC를 `일반진료'와 `연구'로 각각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분화했다.
이를 통해 교수들이 진료정보를 열람할 때에는 데스크톱 가상화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을 할 때에는 별도의 망을 통해 해외사이트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은 FTA와 같은 글로벌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해, IT 인프라를 선진화하자는 목표를 갖고 이번 데스크톱 가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강남ㆍ용인세브란스병원이 VM웨어 뷰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것은 그만큼 솔루션의 안전성이 입증된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데스크톱가상화가 특히 많이 요구되고 있는 의료, 금융뿐만 아니라 공공, 제조,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솔루션의 견고함과 민첩성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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