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한국 진출 1주년을 앞둔 그루폰코리아가 한국인 쇼핑 특성을 반영한 패션쇼핑몰을 선보인다.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전세계 47개국 그루폰 지사 중 첫 번째로 한국사이트에서 패션쇼핑몰 `그룸(www.groom.kr)'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그룸'은 개별적인 패션상품의 판매에서 더 나아가 패션 스타일 제안을 지향하는 패션종합몰이다. `그룸'은 백화점브랜드, 디자이너상품, 소호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의 믹스매치를 통해 감각적인 룩을 제시한다는 것.
`그룸'의 스타일 제안에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강동준, 홍은주 등의 서울컬렉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가 다수 참여한다. 또 SNS를 적극 활용하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공유하며 `핀스파이어', `스타일쉐어' 등 패션 SNS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그루폰코리아는 한국 소비자의 패션상품에 대한 관심과 스타일링 팁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패션 쇼핑 네트워크 그룸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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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룸'은 개별적인 패션상품의 판매에서 더 나아가 패션 스타일 제안을 지향하는 패션종합몰이다. `그룸'은 백화점브랜드, 디자이너상품, 소호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의 믹스매치를 통해 감각적인 룩을 제시한다는 것.
`그룸'의 스타일 제안에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강동준, 홍은주 등의 서울컬렉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가 다수 참여한다. 또 SNS를 적극 활용하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공유하며 `핀스파이어', `스타일쉐어' 등 패션 SNS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그루폰코리아는 한국 소비자의 패션상품에 대한 관심과 스타일링 팁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패션 쇼핑 네트워크 그룸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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